트위터 개발자스럽다(@gaeraecom) 도서 증정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『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프링 인 액션』.학기중이라 미루고, 야구시즌이라 미루다 보니 이제야 열어보게 되었다. 지은이는 덴마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토마스 비탈레이고, 미국에서 백엔드 테크리드로 일하고 계신 차건희씨가 옮겼다. 개인적으로 앞에 차건희씨의 머리말이 맘에 든다. 최근 몇 년 사이에 클라우드, 도커, 쿠버네티스, 데브옵스, CI/CD, 파이프라인 등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이 늘었는데, 보안이 중요한 금융에서 쭉 개발을 해오다보니 이런 기술을 접할 일이 없었다. 그러나 구인구직 사이트만 들어가봐도 이제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지원할 수 있는 회사의 수가 몇 안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. 회사에서 안쓴다고..